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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세계적인 수준의 예술품 보관장소가 들어선다

조선닷컴

2022년 6월 18일

아르스헥사(Arshexa)는 6월이나 7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 대규모 미술품 보관 시설을 짓기 시작한다

아르스헥사(Arshexa)는 6월이나 7월부터 인천국제공항에 대규모 미술품 보관 시설을 짓기 시작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시설은 공항 서쪽에 33,000m²의 부지를 차지하며 연면적은 약 83,000m² 인데, 전시 및 경매는 물론 귀중한 예술품의 보관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부지는 Arshexa에 30년간 임대되며 Arshexa는 4,000억원(US$1=W1,256)을 투자하여 최첨단 온도 및 습도 조절 시스템과 포장 및 복원 영역 및 최고 수준의 보안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아르스헥사 송문석 대표는 메리츠종금증권, 마스턴투자운용, 신한금융그룹이 자금을 조달하고 동부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시공사, 화학기업 소니드, 갤러리비선재, 신성금고가 전문기술을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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